라면 끓일 때 같이 넣으면 건강에 도움되는 다양한 식재료들 알려드려요
배고픈데 귀찮아서 밥 하기 싫을 때,
보통 라면을 끓여먹을까 생각하죠?
그런데 라면이 몸에 좋지않다는 말들이 있어서
고민하게 되시죠?

그런 분들을 위해서 라면 끓일 때
함께 넣어먹으면 좋은 식재료들을
알려드릴테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.

[ 계란 ]
계란은 단백질 보충은 물론, 포만감을 주며,
면의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
도움을 준답니다.
먼저, 끓는 물에 면을 넣고
1~2분이 지난 뒤 계란을 툭 깨서
넣으시면 부드럽게 익어요!

[ 시금치, 청경채, 배추 등 ]
섬유질과 비타민 C, 철분 보충에
도움을 주며, 라면의 나트륨 배출에
도움이 된답니다.
면이 거의 익었을 때 넣고,
살짝 데쳐주시면 아삭한 식감과
함께 건강까지 유지할 수 있는
아주 도움되는 식재료에요~

[ 당근, 양배추, 브로콜리 ]
항산화 효과와 비타민 A, 비타민 C,
그리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,
얇게 썰어서 라면과 함께 넣어주시면
식이섬유도 풍부해지고, 포만감까지 있으니
푸짐하게 드실 수 있어요.

[ 표고버섯, 느타리버섯, 팽이버섯 등 ]
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,
저칼로리 고섬유 식품에, 감칠맛까지 UP 시켜주는
다양한 버섯종류들,
라면 국물의 맛을 깊게 해주고 씹는 맛까지
좋으니 마다할 필요가 없겠죠? ㅎㅎ

[ 마늘 ]
마늘 먹고 사람되자~ 라는 말이 있듯이
마늘은 우리 몸에 엄청 좋은데요,
항균, 항바이러스, 면역력 강화, 혈액순환 촉진 등
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이 된답니다.
얇게 썷어서 넣거나, 갈아서 넣으면
풍미도 좋아지고, 국물 맛이 정말 끝내줘요!

[ 양파 ]
혈당조절과 면역력 강화, 단맛을 추가해주는
양파는 채 썰어서 넣어주시거나, 기호에 맞게
썰어서 넣어주시면 라면 맛이 달달해지는
놀라운 효과를 맛보시게 될거에요!

[ 두부, 치즈 ]
칼슘과 단백질 보충, 그리고
포만감까지 책임지는 두부와 치즈는 라면이
거의 다 익었을 때 함께 넣어서 드시면
고소함과 함께 포만감까지 더 해준답니다.

[ 김치 ]
유산균 보충과 나트륨 배출, 그리고 식욕증진에
도움을 주며, 라면의 맛까지 얼큰하게 변화시켜주는
김치! 건강에도 좋아요.
이 외에도 다양한 식재료들을 함께 넣어드시면
나만의 다양한 라면 맛을 만들어 내실 수
있으니 한번 해보세요 ^^;